돌림판에 30명 넘게 넣는 법, 뽑힌 사람 빼고 다시 돌리기
반 전체 30명이든 동아리 200명이든 돌림판에 한 번에 넣을 수 있어요. 명단을 통째로 복사해 붙여 넣으면 돼요. 아래는 붙여 넣는 법, 한도, 뽑힌 사람을 빼 가며 돌리는 법이에요.
명단을 한 번에 붙여 넣기
- 엑셀이나 구글 시트: 이름이 있는 칸만 세로로 끌어 복사한 다음 명단 칸에 붙여 넣어요. 한 칸이 한 줄이 돼요. 번호나 반 같은 옆 칸까지 같이 복사하면 한 줄 전체를 한 명으로 읽고, 명단 아래에 ‘첫 칸만 쓰기’ 단추가 나와요.
- 메신저나 메모에 쉼표로 적힌 명단: “민준, 서연, 지호”처럼 한 줄이면 쉼표마다 나눠요. 나눴다는 것을 명단 아래에 알려 줘요.
- 줄이 여러 개면 줄마다 한 명으로 보고, 줄 안의 쉼표는 이름의 일부로 둬요. “김민준, 1반”처럼 적어도 한 칸이에요.
빈 줄과 앞뒤 공백은 알아서 정리해요. 같은 이름이 두 번 있으면 지우지 않고 칸을 두 개 만들어요. 그만큼 잘 뽑히게 하려는 게 아니라면 명단 칸 아래의 ‘겹친 이름 지우기’를 눌러요.
몇 명까지 되나요
명단은 5,000줄까지, 이름 하나는 100자까지 받아요. 넘는 부분은 몇 개가 빠졌는지 명단 아래에 알려 줘요. 판은 500칸까지 끊김 없이 도는 것을 확인했어요.
칸이 많아지면 이름이 작아지다가 어느 순간 판에는 색만 보여요. 그래도 결과는 크게 나오고, 판에서는 뽑힌 칸을 넓혀서 이름과 함께 다시 보여 줘요. 바늘이 정말 그 칸을 가리키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름이 길어 칸에 다 안 들어가면 글자를 조금 줄이고, 그래도 넘치면 잘라요. “3학년 1반 김민준”, “3학년 1반 이서연”처럼 앞부분이 같은 명단은 앞을 줄이고 서로 다른 뒤쪽(“…김민준”)을 보여 줘요.
뽑힌 사람 빼고 다시 돌리기
결과가 나오면 ‘이 사람 빼고 다시’를 눌러요. 방금 뽑힌 사람이 판에서만 빠지고 바로 다시 돌아요. 명단 칸의 글과 저장된 명단은 그대로예요. 뺀 사람은 명단 아래에 따로 적혀요. 잘못 뺐으면 ‘마지막 한 명 되돌리기’를, 처음부터 다시 하려면 ‘모두 되돌리기’를 눌러요. 같은 이름이 두 줄 있었다면 한 줄만 빠져요. 페이지를 새로 열면 뺀 사람은 모두 판으로 돌아와요.
뽑힌 순서는 결과 아래 ‘지금까지 뽑힌 순서’에 번호와 함께 쌓여요. 명단에서 지운 이름은 이 목록에서도 빠져요.
전원의 순서를 한 번에 정하고 싶다면 돌림판을 여러 번 돌리는 것보다 제비뽑기의 ‘순서 정하기’가 빨라요. 같은 명단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요.
큰 화면에 띄울 때
전체 화면이 되는 기기에서는 ‘전체 화면’ 단추가 보여요. 누르면 판과 결과만 크게 남아요. 소리는 ‘소리 켬’ 단추로 끄고 켤 수 있어요.
결과를 보낼 때 알아 둘 것
‘결과 링크 복사’로 만든 주소에는 판에 있던 명단이 통째로 들어가요. 그래서 명단이 길면 주소도 길어져요. 세 글자 이름 기준으로 30명이면 600자쯤, 100명이면 1,700자쯤이에요. 주소가 4,000자를 넘으면 복사할 때 길다고 알려 주고, 링크로 담을 수 없을 만큼 길면(40만 자를 넘으면) 링크를 만들지 않아요. 주소를 받은 사람은 명단을 볼 수 있으니 이름을 봐도 되는 곳에만 보내요.
명단은 서버로 보내지 않고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만 저장돼요. 다음에 열어도 그대로 있고, 사다리타기나 팀 나누기로 옮겨 가도 다시 넣을 필요가 없어요. 지우려면 명단 칸 위의 ‘명단 지우기’를 눌러요. 잘못 눌렀으면 바로 ‘되돌리기’를 누르면 돼요. 최근 결과 기록에는 명단이 든 링크가 남아 있으니, 여럿이 쓰는 컴퓨터라면 이어서 나오는 ‘기록도 지우기’까지 눌러요.
내 명단으로 해 보기
돌림판 돌리기글에 틀린 곳이 있거나 바뀐 기준을 아시면 contact@lumenlab.page로 알려 주세요. 확인해서 고치고, 고친 날을 이 글에 적어요.